아론 댈러스라는 이 남성은 머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결과 정수리의 혹에서 기생하고 있는 말파리 유충들을 찾았습니다.
말파리 유충은 각각 지름 2~3mm 정도의 구멍속에 자리 잡았으며 상처가 띠모양으로 부어올라 당초 대상포진으로 진단됐습니다.
의료진은 댈러스가 최근 중남미 국가인 벨리즈를 여행한 점으로 미뤄 그곳에서 유충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말파리는 암컷 모기에 알을 붙여 놓는데 이 알은 구더기로 변한 뒤 모기가 가축이나 사람을 물 때 피부속으로 들어가 기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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